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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응급진료 집중, 무리한 병상 확장 억제 "상급종합병원 확 바뀐다"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장 노연홍)를 개최하여 상급종합병원의 구조 전환 및 의료분쟁 조정제도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특위는 상급종합병원이 중증 및 응급환자 진료에 집중하도록 구조 전환 방안을 마련했다. 현재 상급종합병원은 전공의의 과중한 근로에 의존해 운영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숙련된 인력을 중심으로 안정적 운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병상은 줄이고 중환자 병상을 확대해 중증 중심의 진료체계를 확립한다. 이날 열린 제5차 회의에서는 지속 가능한 진료체계 확립을 위한 상급종합병 ...서남투데이 2024-07-12
배우 한선화와 함께할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영화 ‘파일럿’ 주연 한선화가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사장 민병록)는 배우 한선화와 함께 단편영화를 제작할 신인 감독의 시나리오를 7월 23일(화)까지 2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E-CUT’은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MIFF)’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가 공동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신인 감독에게 500만원의 제작비와 프로덕션 지원, 극장 상영 및 홍보까지 제공한다. 배우 한선화는 드라 ...서남투데이 2024-07-12
배우 채정안과 함께할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원조 국민 첫사랑 배우 채정안이 재능 기부를 통해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나선다.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사장 민병록)는 배우 채정안과 함께 단편영화를 만들어갈 신인 감독의 시나리오를 7월 23일(화)까지 약 2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제15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MIFF)’와 ‘제16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는 매년 ‘E-CUT’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인 감독을 발굴해 단편영화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올해도 500만원의 제작비와 더불 ...서남투데이 2024-07-12
홍명보 감독 선임 `잘된 일` 47%…60대 남성 70% 지지대한축구협회의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해 국민 절반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7월 9~11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이번 감독 선임에 관해 물은 결과 47%가 `잘된 일`, 25%가 `잘못된 일`이라고 답했다. 28%는 의견을 유보했다. 60대 이상에서 긍정론이 많고, 축구 관심층이 많은 남성의 부정적 시각(35%, 30대 남성 54%)이 여성(15%)보다 강하다는 데 주목할 만하다. 홍명보 감독은 과거에도 국가대표팀을 이끈 적 있다. 2013년 8월에는 홍 감독 선임을 ...서남투데이 2024-07-12
해외 영화제 심사위원 된 신성훈 감독[전남인터넷신문]신성훈 감독이 페루 리마에서 개최하는 ‘시리즈 웹 필름 페스티벌’에 심사위원으로 합류 하게 됐다. ‘시리즈 웹 필름 페스티벌’ 조직위원장 ‘루이스 프리페 알바라도’ 는 지난 11일 신성훈 감독에게 ‘시리즈 웹 필름 페스티벌’ 해당 심사위원으로 합류 하게 됐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신성훈 감독은 ‘8월에 개최하는 영화제에 출품되는 모든 영화를 모니터 하면서 심사위원으로서 좋은 작품들이 이번 시상식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신성훈 감독과 루이스 프리페알바라도 조직위원장은 지난2022년 ‘서울웹페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