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조국의 거짓말로 정신적 고통"…시민 1618명 소송▲ [사진=뉴시스]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등을 포함해 시민 1618명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숱한 거짓말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 교수 등 시민 1618명은 이날 조 전 장관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서 교수 등은 개인당 손해배상액을 100만원씩 산정해 총 16억1800만원의 배상을 조 전 장관에 요구했다.원고 측 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지난해 9월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조국의 불법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소송인단 ...와이타임즈 2021-05-11
완도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안전대책 마련[전남인터넷신문]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부처님 오신 날에 앞서 완도군 관내 주요 전통사찰 등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소방특별조사 추진 등 예방활동 강화로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추진됐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년) 전남의 전통사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5건으로 약 2억 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원인은 전기적 요인 2건, 부주의 2건, 방화의심이 1건이다. 사찰은 대부분 목조 건축물로 화재발생 조기발견을 위한 경보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소방서와 원거리 ...전남인터넷신문 2021-05-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