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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마약류 투약 외국인 선원 및 이주여성 등 34명 검거[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5일 새벽 전남 목포시 일대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에서 외국인 선원 및 이주여성 등이 마약류를 판매하고 집단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34명을 무더기 검거했다. 목포해경은 지난 3월 외국인 선원이 전남 일대에 마약을 공급‧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국정원과 공조 및 내사를 착수하여 끈질긴 추격과 탐문, 잠복 끝에 판매책 등 관련 피의자 주거 등을 파악했다. 이어 해경은 판매책 등 일당의 집단투약 예정 일시와 장소를 확보하고 지난 5일 새벽 2시경 목포 ...전남인터넷신문 2021-05-06
가수 김흥국 뺑소니 입건?[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가수 김흥국이 6일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소속사측에서 공식 입장을 밝혔다.YTN은 이날 오전 '김흥국이 뺑소니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받고 있다'고 신속히 보도했다. 내용은 "김흥국은 지난달 24일 서울 시내 사거리에서 SUV 차량을 몰고 정지 신호에서 불법 좌회전을 하다 역시 신호를 위반한 채 직진하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은 뒤 사고를 수습하지 않은 채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보도 내용은 '뺑소니'라는 혐의가 언급되면서 네티즌들의 반 ...전남인터넷신문 2021-05-06
경찰, '대북전단' 본격 수사…박상학 사무실 압수수색▲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지난달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미허가 기부금 모집` 관련 1차 공판을 마친 뒤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경찰이 지난달 말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한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사무실에 대해 6일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본격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대표와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박 대표 사무실 압수수색에 돌입했다.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달 25~29일 두 차례에 걸쳐 50만장의 대북전단을 뿌렸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 ...와이타임즈 2021-05-06
[독자투고] 야생 ‘멧돼지’ 잘 알고 대처하자.지난 29일 오전 경남 창원시 도심에서 난데없이 대형 멧돼지 한 마리가 출몰하여 사살된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하마터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최근 들어 멧돼지가 출몰하여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사람을 공격하고, 도로로 뛰어들어 교통사고를 내는 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고속도로에 멧돼지가 뛰어들어 자동차에 화재가 발생하여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멧돼지가 출몰하는 이유는 환경이 좋아져서 개체 수가 급속도로 늘어나 먹이가 부족해져 도심에 출몰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늘어난 ...전남인터넷신문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