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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삼성동자치회관 주민참여형 테마도서관 개관관악구가 오랜 기간 노후화 된 ‘삼성동자치회관 작은도서관’(호암로 520, 1층)을 새롭게 단장, 12일 재개관했다.삼성동자치회관 작은도서관은 설계 단계부터 주민의견을 반영한 주민참여형 테마도서관으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사업은 사서, 공무원, 주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를 통해 설계부터 물품구매 및 배치, 향후 운영방안 등 다양한 논의를 통해 도서관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습기와 곰팡이로 오염된 바닥과 천장을 전면 철거 및 교체하고, 유아 공간 서가를 신설하는 등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기존 ...여성일보 2021-05-13
경기도, 고액체납자 저축은행 예·적금 전수조사 실시 .. 138명 56억 원 적발 · 압류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세금 체납으로 인한 은행예금 압류를 피하려 보유 자산을 저축은행에 숨긴 고액체납자들이 경기도 조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5월 초까지 1,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약 4만명의 국내 저축은행 예·적금을 전수조사한 결과, 138명이 보유한 56억원의 저축성 자산을 적발하고 압류했다고 13일 밝혔다.지방정부는 체납자들의 은행 등 제1금융권 자산을 세금 체납 시 즉시 압류할 수 있는 ‘체납자 예금 압류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지만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경기뉴스탑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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