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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겸직 급증, 교육의 질 저하 위기[전남인터넷신문]2023 년 유 · 초 · 중등교원 겸직 총합이 전년 대비 71.6% 로 크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서울 강동구갑 ) 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 교사 겸직 및 부수입 신고 실태 현황 ’ 자료에 따르면 , 지난 2023 년 한 해 동안 12,121 명의 유 · 초 · 중등교원이 겸직허가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공무원 ( 교원 ) 은 ‘ 복무규정 제 25 조 금지요건 ’ 에 해당하지 않는 영리업무 또는 계속성 있는 비영리 업무에 한해서는 겸직을 허가받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2
정신건강 상담 받으려면 서울 상경해야[전남인터넷신문]윤석열 정부가 중점 추진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되면서 지역 간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 수에서 큰 격차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광주북구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현황’자료에 따르면, 전국 총 1,026개의 서비스 제공기관 중 서울에 280개(27.3%), 경기도에 216개(21.1%)가 운영되고 있어, 수도권에만 전체 제공기관의 약 48.4%가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2
지역인재전형 정부 권고 못 미치는 의대, 8곳[전남인터넷신문]비수도권 의대 26교 중 8교는 지역인재전형 정부 권고 60%에 미치지 못한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에게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 ‘2024~2026학년도 의과대학별 지역인재전형 비율’에 따르면, 지역인재전형은 점차 확대된다. 지난해 치러진 2024학년도 입시에서 50.0%이던 것이 올해 치러지는 2025학년도 및 내년 2026학년도 입시에서 각각 59.7%와 61.8%로 늘어난다. 2026학년도 입시에서 지역인재전형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광주 소재 국립대로 79.1%다. 가장 적은 학교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