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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성범죄로 수사받는 교원 다시 증가, 올해 7월까지 54명[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올해 7월 기준 전국의 초중등 교원 중 성범죄로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은 인원이 코로나로 등교수업이 중단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던 2020년과 2021년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수사기관으로부터 성범죄로 수사 중임을 통보받은 교원의 수는 모두 54명이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학사운영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거듭되었던 2020년의 62명과 2021년의 91명의 절반을 넘어선 수치다. 정상적인 ...전남인터넷신문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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