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30대 당대표 헌정사상 최초 국민의힘 개혁 이뤄지나?11일 국민의힘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언론의 힘을 입고 30대 당대표가 탄생했다.당 대표에 당선된 이준석 대표는 예비경선 때까지 단 한통의 단체문자도 보내지 않았다.이 대표는 자신의SBS에 자신이 당 대표가 되면 반드시 "미래와 개혁을 주제로 치러지던 전당대회를 계파니 조직이니 당직 나눠먹기라는 구태로 회귀시키려는 분들, 크게 심판받을 것이고 반면교사의 사례로 오래 기억될 겁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또한 내년 대선 시 아빠 친구인 유승민을 전기차에 태울지 자신의 집과 1km 차이에 거주하는 안철수 대표를 태울지, 아니면 현제 공수처 ...여성일보 2021-06-11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확정, 42% 득표…나경원 후보 31%1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 이준석 후보가 당대표로 선정됐다. 이로써 헌정 사상 최초 30대 원내 교섭단체 대표가 탄생했다. 또한 이 대표는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원외 인사인 만큼 국회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42%를 득표했다. 이어 나경원 후보가 31%, 주호영 후보 14%, 조경태 후보 6%, 홍문표 후보 5%의 득표율을 얻었다. 이준석 대표는 김기현 원내대표와 함께 내년 3월 예정된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목표로 국민의힘을 이끌게 된다. 임기는 2년이다. ...여성일보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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