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GYUA의 데뷔곡 ‘DOOR’ 발매...“남다른 청량함이 담긴 서머송”신예 GYUA가 데뷔 음원 ‘DOOR’를 발표하며 가수로 첫발을 내딛는다. 28일 정오 발표를 앞둔 곡 ‘DOOR’는 GYUA의 앳된 목소리를 담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이다. GYUA는 곡 ‘DOOR’에 대해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봤을 법한 감정을 담은 곡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기쁘고 슬픈 것처럼 극적인 감정이 아니라 그 가운데 어디쯤 적당히 무감각한 기분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GYUA는 “특히 ‘왠지 오늘 공긴 좀 단 것 같애. 하룰 빨리 끝내고 싶지가 않은데’라는 노랫말은 어느 ...라온신문 2021-07-23
시부야 대형 전광판에 검정치마가? "한국 인디 뮤지션 최초"가수 검정치마가 일본 도쿄 시부야 한복판 전광판에 등장했다. 한국 인디 싱어송라이터 중 최초다. 검정치마가 최근 발매한 일본 데뷔곡 ‘EVERYTHING’(에브리씽)의 뮤직비디오가 도쿄 시부야에 있는 대형 소니 비전을 비롯해 타워레코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역에서 음원과 함께 노출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에브리씽’ 뮤직비디오는 일본 대중음악씬에서 보기 드문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현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에브리씽’ 뮤직비디오는 평행 세계라는 소재의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가진 작품이다. ...라온신문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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