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고 사망자 마지막 길, 지자체와 종교단체가 함께 해▲ (사진제공=수원시)22일 수원시와 개신교·불교·천주교·원불교 4대 종단이 ‘공영장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영장례는 무연고자가 사망했을 때 장례를 진행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지원하는 장례의식이다. 22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수원시 기독교연합회장 임영섭 목사, 수원시 불교연합회장 세영 스님,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장 김창해 신부, 원불교 경인교구 사무국장 김동주 교무가 참석했다.고인의 종교가 확인되면 해당 종교에서 추모의식을 주관한다. 종교를 알 수 없는 경우, 분기별 담당 종교가 추모의식을 한다. ...가톨릭프레스 2021-07-23
우리는 밀인가 가라지인가연중 제16주간 토요일(2021.7.24.) : 탈출 24,3-8; 마태 13,24-30 십계명은 시나이 산에서 하느님과 히브리인들이 맺은 계약의 내용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히브리인들을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시어 보호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였고, 히브리인들은 하느님의 백성으로서 그분을 섬기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이로써 히브리인들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정식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사실 십계명도 자유를 얽매이는 속박이 아니라 자유를 보증하는 해방이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하느님을 섬기지 못하고 강제로 우상 앞에 절해야 했으며 쉬지도 못 ...가톨릭프레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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