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공모에 용인자연휴양림 등 관광지 8곳 선정경기도가 ‘2021년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사업’ 공모 결과, 용인자연휴양림 등 8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무장애 관광 환경이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말한다. 도는 시·군을 대상으로 보행로 개선부터 가족화장실, 아기쉼터 같은 편의시설 구축 등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비(도비 총 6억8,700만원) 지원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공모에 선정된 관광지 8곳은 ▲용인자연휴양림 ▲용인곤충테마파크 ▲안양예술공원 ▲포천산정호수 ▲포천한탄강생태경관단지 ▲동두천소요산관광지 ...서남투데이 2021-05-09
경기도, 전국 최대 규모 무형문화재 전승 강화방안 이달부터 시행문화재 보유자의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한 공연·강습 중단 등으로 무형문화재 전승 체계 단절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이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경기도는 무형문화재 단체·개인 종목에 대한 전국 최대 규모 경제적 지원, 전수장학생 확충, 이수자 지원금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무형문화재 전승 강화방안’을 마련해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도 집계에 따르면 경기도 무형문화재 68개 전 종목 중 6개 종목은 보유자, 34개 종목은 전승교육사가 각각 없어 전승 체계 유지를 위한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경 ...서남투데이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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