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면접 필승 전략[The Psychology Times=한다혜 ]당신의 첫 면접 경험은 언제인가? 대학 입시 면접일 수도 있고, 동아리 면접일 수도 있고, 회사 면접일 수도 있다. 대부분의 채용 과정에서 ‘면접’은 필수 요소로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면 누군가를 선발할 때 왜 면접을 보는 것일까? 면접을 보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우리는 지원자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하지만 면접관 개인의 사람에 대해 쌓인 데이터, 즉 고정관념에 따라 상대를 평가한다. 그렇게 같이 일할 사람을 뽑는다. 여기까지만 들어도 우린 알 수 있다. 면접은 객관적이지 않다. ...The Psychology Times 2023-04-02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 봐요[The Psychology Times=김혜선 ]커피는 우리에게 쾌락을 선물하고, 업무와 과제를 계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현대인에게 필수품으로 여겨져 온 커피는 동시에 부작용을 낳기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독자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 봐요. 심장이 막 두근대고 잠은 잘 수가 없어요.(안지영,낯선아이,2016) ”라는 유명한 노래 가사가 나타내듯 커피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체 내에서는 신호를 보낸다. 수치로 나타낸다면 약 100mg의 카페인은 우리에게 안정을 주지만, 300mg 이상 ...The Psychology Times 2023-04-02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The Psychology Times=최지우 ] 세상을 단순하게 보기 위한 노력 세상은 복잡하다. 특히 현대 사회는 너무나도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해서, 뭔가 뭔지도 모른 채로 지나가는 것만 같기도 하다. 이렇게 복잡하고 불안정한 세상에서, 우리는 세상을 좀 더 단순하게 보기 위해서 인간을 나누고 정의한다. 인간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정의를 내리고 그들을 그룹으로 나눠야 수많은 인간들을 좀 더 쉽게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방식의 예로 예전엔 혈액형, 별자리 등이 있었지만 요즘은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MBTI다. MBTI는 ...The Psychology Times 2023-04-02
내가 과연 우울한 것이 맞을까?[The Psychology Times=차민경 ]내가 과연 우울한 것이 맞을까?사람들은 살면서 ‘우울'이라는 감정에 종종 깊이 잠식되고는 한다. 종종 삶을 살다 보면 과연 지금 느끼는 우울한 감정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인지, 혹은 단순히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아니면 어떠한 원인 때문에 생긴 감정인지 잘 구분이 안 될 때가 있다. 하지만 아주 작은 증상이라도 지속해서 이어진다면 우울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우울한 기분 지속, 식욕 감퇴, 의욕 저하, 체력 저하, 수면 패턴의 ...The Psychology Times 20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