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상하수도사업소, 정수장 운영 관리자, 읍·면 상수도 관리원, 상수도대행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물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상하수 보호구역 환경캠페인(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세계 물의 날’은 유엔(UN)이 물의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소중히 보존·관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올해의 공식 주제는 ‘기후 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로,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