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19일 전라남도 민간정원 1호로 지정돼 있는 봉래면 사양리 쑥섬마을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소(小)소(少)한 자원봉사단’을 운영했다.

소(小)소(少)한 자원봉사단의 방충망 교체 수리작업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방충망 교체, 이미용 서비스, 칼갈이 등 7개 분야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마을 주민 수보다 많은 봉사단이 찾아가 생활 속 어려움을 해소하고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