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기원은 1791년 프랑스 귀족 시브락이 만든 셀레리페르로 나무 바퀴 두 개를 연결한 후 안장만 장착한 형태였고, 이후 핸들·페달·체인·타이어 등 안전편의 장치가 추가되어 오늘날의 자전거가 되었다.

이제는 개인의 이동 수단을 넘어 건강과 취미생활에서도 각광받으며 국내 보유 대수 1,000만대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자전거는 어디에서 어떻게 타야 할지 관련 법을 통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