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의회(의장 강덕구)는 2월 10일부터 2월 27일까지 18일간 진행된 제271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비롯해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곡성군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조례안을 포함해 일반안건 7건을 심의·의결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일부 수정 의결했다.

또한 김홍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예산 증액 및 자금배정방식 개선 촉구 건의안과 김을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 2건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