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해빙기를 맞아 농업생산기반시설과 공사 중인 현장에 대해 안전 확보를 위해 4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해빙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 대상은 시설안전 D등급이나 1종 농업생산기반시설, 2024년 태풍·호우 피해 복구 현장,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의 대형 공사장이다. 1종 시설은 총저수용량이 30만㎥ 이상인 저수지, 2천 마력 이상인 양·배수장, 국가관리방조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