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권오성 목포해양경찰서장(총경)이 지난 1일 신안 해역과 지도파출소를 방문해 치안 현장 실태를 점검했다.

목포해경은 최근 강한 계절풍과 높은 파고, 이상 기후로 인한 해양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15까지 『해양안전 특별 경계』기간으로 정하고 해양 안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