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월 28일 한국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에서 북구 가로환경관리원 90여 명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맞춤형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도로와 주거지역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장시간 야외에서 환경 정비 업무를 수행하는 가로미화원들에게 효과적인 건강 관리법을 안내하고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단 소속 북구(광주)체력인증센터 건강운동관리사가 안전교육과 함께 근로자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자세 유지법 및 간단한 근력운동 방법을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