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최현숙 선생 묘소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석기)에서는 2월 28일 독립유공자 최현숙선생 묘소에서 고욱 광복회광주광역시지부장, 김동수 광주본부세관장, 홍승미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 함동주 광주지방기상청장, 고동우 전남지방노동위원장 등 정부부처 주요기관장들과 함께 묘소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의 유관순’이라고 불리는 최현숙 선생은 16세의 최연소 수피아여고생 독립운동가로 1919년 3월 10일 광주지역 독립만세 시위를 주도하다 붙잡혀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