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임산부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임신·육아교실’을 총 8회에 걸쳐 운영했다.

임신 육아교실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임신·육아교실은 임산부의 심신 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위한 산전·산후 요가 프로그램으로, 임신주수와 건강 상태에 맞춘 개인별 지도를 제공하고, 이동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고흥읍 소재 요가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