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광주 남구 양림동 일원에서 오는 3월에 106년 전 당시 광주‧전남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일제 식민 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을 촉구한 3‧10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