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시장 정인화)가 봄을 맞이해, 시가지를 봄꽃 향기로 물들이기 위해 봄꽃 식재에 돌입했다.

시는 올해 총 36종 200만 본의 꽃을 생산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 중 봄꽃으로 팬지, 금잔화, 비올라, 데이지, 석죽, 꽃잔디 등 16종 70만 본을 생산해 시가지 주요 대로변과 읍면동에 식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