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6일 고흥읍사무소에서 ‘송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송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간담회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읍 송곡지구(송곡천)는 주거지와 상가가 밀집한 도심지를 관류하는 하천이나, 통수단면 부족으로 집중 호우시 하천이 월류되고, 저지대에서 상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해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정비를 요청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