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지방기상청(청장 함동주)과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고품질 매실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광양 매실 기상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기관은 2016년 업무협약을 맺고 매실 맞춤형 기상서비스를 농가에 제공해왔으며, 그동안 서비스를 이용한 농민들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작년 3월에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하였다.

매실 기상서비스는 서리, 가뭄, 돌풍 등 기상재해 위험과 복숭아씨살이좀벌 방제 시기, 농작업 시 작업자의 안전도 등의 매실 재배 영향지수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