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녹차는 다양한 건강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차 섭취량이 많으면 좋은 콜레스테롤, 포도당,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진다는 것은 다수의 연구 결과를 통해 많이 알려져있는 가운데, 대사 증후군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다양한 개인을 대상으로 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녹차 추출물을 4주 동안 섭취한 결과 혈당 수치가 낮아지고 염증과 누출성 장이 감소하여 장 건강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