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나주시의회(의장 이재남)는 26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나주시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정부는 재배면적을 강제로 감축하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즉각 철회할 것과 ▲쌀 생산 농가의 안정적 소득 보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 정책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