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매서운 추위를 뚫고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리는 제24회 광양매화축제의 서막을 여는 ‘2025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3월 7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뛰어난 외모만큼이나 품격 있는 음악성과 깊이 있는 감성을 자랑하는 최성수, 그리고 강한 흡입력과 원숙한 가창력으로 명실상부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한 최진희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