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우발적 비행 등으로 법원에서 보호관찰을 받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걷기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등 심성순화 계기를 마련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소장 홍재성)는 2월 24일 광양시에 있는 마동생태호수공원에서 소년 보호관찰대상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걷기명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