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의당 전남도당과 광주시당은 오늘 공동 논평을 내고 ‘남도학숙이 성희롱 피해자를 상대로 청구한 소송비용을 미회수하기로 결정한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의 최종 승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불필요한 절차를 만들고 귀중한 시간을 낭비한 양 시도의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행정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무능력한 인권 행정을 반성하고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부터 하길 바란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