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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1일 기관 회의실에서 현재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성인보호관찰 대상자 중 재분류가 필요한 자에 대한 분류처우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호관찰 분류처우회의는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대상자 중 보호관찰 이행태도가 양호하고 성실히 생활하는 대상자들에게는 보호관찰 강도를 완화시켜 주고 이에 반해 보호관찰 이행태도가 불량한 대상자에게는 보호관찰 강도를 높이는 회의로 등급이 완화된 대상자는 보호관찰소 출석 및 출장면담 횟수 감소 등의 혜택을 받으며 이날 분류처우회의에 상신된 5명은 모두 보호관찰 등급이 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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