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노후 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감소를 위해 ‘2025년 노후 자동차 및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억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매연저감장치(DPF) 30대와 건설기계 엔진 교체 2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차량(건설기계) 소유자는 인터넷(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방문,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