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해남2·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1월 11일(월)에 열린 (재)남도장터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남도장터는 전라남도 농어민들이 정성껏 길러낸 농수축산물을 소비자와 직접 연결하여 생산자에게는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산지의 신산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 2022년 말 재단법인으로 출범해 현재 2천여 개의 입점 업체, 91만 명의 회원으로 6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