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11월 4주차를 기점으로 전국이 영하권 겨울 날씨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의 급증이 예상되며, 그 중 화목보일러 사용에 따른 화재 발생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화목보일러 화재(815건)로 인해 사망 3명, 부상 33명, 재산피해 116억의 피해를 입었으며, 겨울철 계절기기 중 전기히터(724건), 가정용 보일러(356건) 등을 제치고 1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