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는 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기관 내 전문성 프로그램 개발 및 청소년지도자 프로그램 기획·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사업 운영기관 중 광주 서구청소년수련관(관장 장참샘)은 기후환경을 주제로 한 ‘알면 쓸모 있는 신기한 동아리(이하 알쓸신동)’는 지난 11월 9일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 타악기 공연을 선보이는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