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두륜산 단풍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곳, 전남 해남 두륜산과 달마산이 오색빛깔로 물들고 있다.

평년보다 다소 늦은 시기인 11월 초 시작된 올해 단풍은 현재 70%가량 물들어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