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조선의 혁명 여걸 김마리아'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

이번 4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서 교수가 기획하고 송혜교가 후원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 내레이션을 각각 입혀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