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현대미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미술 작가들과 함께 온라인 전시와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 ‘아트 라이브:청년의 시선’을 14일부터 오는 12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동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미술 작가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로 창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단순 전시를 넘어 미술 작품을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형식을 도입해 누구나 미술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미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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