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광주시 대표로 출전한 창업기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도서관을 통한 공공데이터 스마트검색 시스템을 개발한 지역 창업기업 ‘리버트리’팀이 우수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