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학생들의 국외여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마다 제각각인 여행사 선정을 위한 평가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은 지난 11월 12일, 전남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해외 수학여행이나 문화교류를 위해 여행사를 선정하는 데 입찰 공고의 제안서 평가 기준을 보면 주관적 평가점수가 지나치게 높고 학교마다 제각각”이라며 불합리한 평가 기준의 개선과 통일적인 표준안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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