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채동선음악당에서 채동선실내악단(대표 김정호)이 특별 창작 음악극인 ‘Again 1933, 다시 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Again 1933, 다시 봄’은 보성 경전선 개통과 채동선실내악단이 창단된 1933년도 일제강점기 시절 음악을 통해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을 전파했던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창작 음악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