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군포시 수리산 산림욕장 황톳길에서 열린 「경기 흙향기 맨발길」 조성 선포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장, 이문식 경기도 홍보대사, 경기도민이 세리머니(풋 프린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맨발걷기가 열풍이라고 부를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민들이 맨발로 흙길을 걸으며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2026년까지 ‘흙향기 맨발길’ 1천 개를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