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최근의 여행・관광 트렌드에는 ‘웰니스 투어리즘(Wellness Tourism)’이 있다. 여행지에서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이 새로운 여행 스타일은 인바운드를 비롯해 국내 젊은 세대에서도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 웰니스는 건강을 광의적으로 포착한 개념이다. 신체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측면에도 주목해 풍부한 인생을 향해 일하는 행동 전반을 가리킨다.

웰니스 투어리즘은 웰니스를 제공하는 여행의 총칭이다. 비슷한 단어에는 헬스 투어리즘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신체적 측면에서 건강을 가꾸는 여행이다. 다양한 요법과 의료 서비스를 통해 신체의 건강을 유지 ·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