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고이도에서 지난 11월 1일부터 10일간 열린 ‘2024 섬 아자니아 꽃축제’가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1일, 아자니아 꽃축제 개막식 기념 촬영

이번 축제는 ‘가을꽃 여행의 완성’이라는 주제로, 5천만 송이 갯국 정원, 황화코스모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바람개비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어른도 아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열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