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는 2024시즌(’23. 9. ~ ’24. 8.) 전지훈련과 체육대회 참여를 위해 62개 종목, 2,436개 팀, 연 인원 84만명의 선수단이 전남을 찾아 801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시즌 유치 인원인 73만명보다 15%가 늘어난 규모로, 최근 전국체전 및 전국소년체전 등을 성공 개최하면서 방문자가 늘었고, 이에 따른 전지훈련의 최적지인 전남의 인지도가 더욱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