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1)은 지난 11월 11일 열린 인구청년이민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층과 은퇴준비자 대상으로 귀농어귀촌 유입을 장려하기 위해 제작된 ‘귀농TIME’ 유튜브 채널이 방치된 채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1년 간 단 10편의 영상만 제작되었고 마지막 업로드는 3개월 전일 정도로 콘텐츠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면서 “구독자 수는 여전히 4만 명에 머물러 있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