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12일, 추운 겨울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溫)마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번 나눔은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가구 중 연탄에 의존하는 3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300장씩 총 9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