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긴급 상황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기존의 음성 통화 방식 외에도 문자, 영상 통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어 청각장애인, 외국인, 다문화 가정, 어르신 등 음성 신고가 어려운 사람들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는 신고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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