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산불예방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31일간) 일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산불위험이 높은 노고단~장터목(23.8km), 만복대~성삼재(5.3km) 등 26개 구간 126.4km이며, 개방구간은 성삼재~노고단정상(5.4km), 화엄사~무넹기(7km) 등 27개 구간 111.1km이다. 통제 및 개방 탐방로 상세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