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적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한 " 행복한 동행 "이 논산시 취암동 오거리 쌈지공원에서 매달 두번쩨 네번쩨 화요일 두번씩 펼치는 사랑의 점심나눔 무료급식 행사가 횟수를 거듭 할수로 "곁" 이 필요한 저소득층 시민들의 맛진 소통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10년전 매주 한번씩 같은자리에서 4년간 무료점심나눔 행사를 갖던 1기 행복한 동행 봉사회가 4년여의 무료점심나눔 행사를 가져오다 사정상 무료급식 행사를 중지한 이후 2년여 전 이를 안타깝게 여긴 한순이 [육군병장 봉사단 단장] 회장을 중심으로 한 2기 행복한 동행 회원들이 십시일반의 성금을 모아 다시 재개한 화요 점심나눔 행사는 생각 이상으로 많은 급식 희망자들이 모여들어 한번 급식 행사에 20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모여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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