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화성시 힘펠 본사에서 열린 「경기 기후환경협의체」 출범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권칠승 국회의원, 도의원, 기업 임직원 등이 세리머니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민간기업 협의체, ‘경기 기후환경협의체’를 출범하며 전국 최초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을 찾아 협의체 발대식에 참석했다.